어떻게 커뮤니티를 만들어 갈 것인가?
커뮤니티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 → 일방적 관계는 공동체가 아니다 → 커뮤니티는 양방향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는 관계는 공동체가 아니다. 나와 그들, 그들간에도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Q) SNS 팔로워 진짜 많은데, 그거 자체가 커뮤니티 아니예요? 블로그 이웃 많으니까 그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아니다. 유튜브는 양방향인가? 일방형인가? 일방형이다. 영상 올리면 댓글 밖에 없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전초단계이다. 그것 자체가 커뮤니티 플랫폼이 될 수 없다. 유튜브가 커뮤니티를 강조하기 위해 멤버쉽 제도를 만들었다. 채널 운영자를 후원하는 제도. 김미경 TV 에서 멤버쉽 만들어 월4900원 낸다. 그 멤버쉽들에게 특별한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연말에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프로젝트를 함. 문제는, 유튜브는 쌍방형을 할 수 있는 길을 정책적으로 다 막아놓음. 멤버들이 나에게 뭔가 보내기가 어렵다. 그들이 누구인지를 알 수가 없다. 개인이 유튜브 운영자가 그 구독자들의 DB를 가질 수 있는 길을 차단함. 인스타, 블로그도 DM, 댓글을 보내긴 할 수 있지만 양방향이 원활하진 않다. 카페가 쌍방향으로 젤 낫긴 하다.
따라서, SNS 팔로워와 커뮤니티는 다르다.
유튜브 구독자 50만이라고 커뮤니티를 가졌을까? 팔로워를 가진 것이지 커뮤니티를 가진 것은 아니다.
커뮤니티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SNS 팔로워와 커뮤니티의 다른 점은
영향력의 방향이 한 방향인가? 양방향인가? 의 차이다.
빠르게 양방향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
→ 양방향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
ex) 굿짹월드. 오픈카톡방 만들어 서로 대화하며 듣고 있음.
커뮤니티 전용 플랫폼이 나와야 한다!
카페의 기능 잘 활용하면 커뮤니티 기능을 할 수 있다. 양방향 소통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방법 강구!
커뮤니티의 활성화: 적극적인 오프라인 모임이 필요공동체가 더 살아난다. 양방향이 이루어진다. 온전히 온라인으로 하는 것보다 오프라인을 섞는게 훨씬 유리하다.
카페 덜컥 만들기 이전에 해야할 것!
커뮤니티 빌드업 1단계)
공동체 이전에 나를 먼저 세팅할 것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서 나를 먼저 세팅하기
-내가 해결하고 싶은 내 문제
-내가 타인과 나누고 싶은 노하우
-타인과 함께 하고 싶은 의도, 행동
내가 먼저 존재해야 만들어지는 커뮤니티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사람들이 팔로워. 팔로워가 먼저고, 그 팔로워와 소통 원활하게 해서 오프 모임 만들고, 까페 기능 추가해서 만들 수 있다. 블로그에서 카페 기능을 할 수 있다. 까페에 들어가는 순간 고립될 가능성이 있다. 소셜 미디어처럼 번지지 않는 까페.
팬덤 확보 후 까페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
내가 그 자리에 있어요를 알리는 게 중요하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3개 다 하면 젤 좋긴 함.
처음에는 내가 편안한 걸 선택하면 된다. 내가 가고자 하는 커뮤니티 방향에 글이 어울리는지, 사진 또는 영상이 어울리는지를 봐야 한다.
커뮤니티에 오고 싶은 관심사가 뭐가 경제적이고 유리한지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인스타에서 나를 세팅했다면, 정리수납 방식 영상 편집 일주일에 3개씩 했다면? 짧은 영상으로 릴리즈함.
커뮤니티 빌드업 2단계)
공동체가 모이는 공간을 세팅하자
1.
일단 모이자 (초대하라)
2.
매일 꾸준히 선한 의도를 키우고 세팅하라
3.
양방향 소통과 소속감을 키울 정서적 기반을 만들어라
→ 소속감과 정서적 기반으로 커뮤니티에 대한 멤버십 형성
오프라인 모임을 통한 커뮤니티 소속감 강화
일단 모여야 된다. 사람들을 초대하라.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인스타 예를 들면, 사람들과 ~~를 신청하세요. 행사 진행한다면? 동시에 까페, 홈피를 만들어서 할 수도 있음. DM 열심히 하면서 할 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몇 명이 있는지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플랫폼, 테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커뮤니티의 재료는 물질이 아닌, “사람” → 소문이 나야 한다 → 그 곳에 내가 꾸준히 있어야 한다 → 꾸준히 활동해야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들이 나에게 물으면 대답하고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소속감을 키워줄 수 있게 세팅해야 한다. 커뮤니티를 좋아하게 만들고 자부심이 느껴지게 만들어야 한다. 양방향 세팅...EX) 굿짹월드 오픈채팅에서 유튜브에서 댓글도 보여주고 김미경이 말하고..몇만명이 함께 모이면 정서적 기반이 만들어진다. 이 멤버십이 생김!!
커뮤니티 빌드업 3단계)
나의 커뮤니티에 자부심을 세팅할 것
자부심 자체가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 BTS 아미들..BTS의 사회적 선한 영향력. 2030의 자기계발 욕구를 대변하고 리딩하고 있음. 세계적인 좋은 영향력을 끼침. 거봐~ 나 아미야!
자부심과 멤버십이 있지 않으면 커뮤니티는 아무것도 아니다.
팔로워와 커뮤니티 멤버가 된것의 차이가 무언가?
인스타 팔로워 20만. MKYU 학생은 6만. 굿짹월드는 1만4천..
SNS 팔로워가 내 커뮤니티 아니다. 지나가다 팔로워. 그 사람과 나 사이에 공유하는 자부심이 있나? 양방향 소통이 없다. MKYU, 굿짹월드에 와야 소속감이 생긴다. 멤버십이 있으면 안과 밖을 구분한다. 열정대학생이냐 아니냐, 짹짹이냐 아니다.
→ 커뮤니티 빌드업 요소 : 자부심, 소속감, 신뢰
이런 사람이 1000명이면 무진장 많은 거다. 이 안에서 살아갈 수 있다.
소속감 느끼기 위해 뱃지를 만들까? 우리 사이에 어떻게 신뢰가 형성되게 할까? 행사, 이벤트, 피드..연구를 해야 한다!
커뮤니티 4단계)
커뮤니티는 사람으로 하는 창업이다.
1.
꾸준함이 브랜드를 만든다.
2.
꾸준함 속에 정체성이 회사의 가치가 된다.
3.
그 가치를 활용하고 싶은 외부인(회사)이 고객이 된다.
3일 하고 하면 말면 아무 것도 없다. 1년, 2년, 3년..하면 브랜드를 만든다. 지속적인 데에서 인지도가 나온다!! 예를 들어, 메주 콩 띄우는 사업을 하시는 분. 자기 병도 고침. 메주의 좋은 효능 알리는 활동 꾸준히 함. 그것 자체가 정체성이 됨. 이 사람은 콩박사야. 커뮤니티가 콩박사를 만듬.
커뮤니티의 멤버십 숫자가 늘어나고 주목받으면 가치가 생긴다.
굿짹월드가 3만 4만 되면, 더 주목 받고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질 것.
→ 커뮤니티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가 동시에 상승된다.
ex) 패션 커뮤니티. 옷 돌려입고 바꿔입기...소중한 옷 비슷한 사이즈끼리 옷 돌려입으면? 그게 점점 커져서 옷빌사 만듬. 천명이 됨. 패션회사에서 관심 가짐. 콜라보가 이루어짐. 행사도 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옷 기부.
커뮤니티의 비즈니스적 가치 확대
1.
숫자가 늘어나면 주목받고 주목받으면 가치가 생긴다.
2.
커뮤니티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는 동시에 상승된다.
3.
커뮤니티의 유니크함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4.
사회적 문제를 얼마나 해결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5.
공동체 구성원의 밸류를 다 합친 것이 공동체의 가치다.
무신사...커뮤니티 기반 사업. 무신사 모델 연구해보자.
맘까페도 그렇게 성장했을 것...기업가로서의 꿈도 꾸기.
비즈니스적 가치 확대 = 기획, 운영, 마케팅, 테크
(외워라!!! ㅋㅋ)
기획: 새로운 비전을 끊임없이 제시할 것
ex) 패션 커뮤니티 같은 옷 다른 모델...이벤트도 하고, 기획자가 되어야 한다!!
운영: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ex) 운영의 묘를 발휘!
마케팅: 커뮤니티를 알리고 확대하기
ex) 어디 가서 인터뷰, 글을 쓰고 알리고..그래야 커진다.
테크: 새로운 플랫폼을 개척하고 테크를 활용할 것
ex) 어플이 나왔다. 소통에 좋은 어플을 우리 구성원이 쓰게 만듬.
→ 커뮤니티를 연구하다보면 사업적 재능도 커진다!
결국, 커뮤니티 비즈니스란?
자녀를 기르는 것과 똑같다.
A. 탄생1기 - 양육기 - 성장기 - 성숙기
B. 탄생기 - 양육기 - 성장기 - 성숙기
C. 탄생기 - 양육기 - 성장기 - 성숙기
아이를 낳고, 양육하고, 성장하고, 성숙기가 되면 재밌는 사업을 엄청 많이 할 수 있다. 성숙기가 되면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나간다. 사회적 문제 해결로 만들어야 겠다. 아이를 3명 기르는 것처럼 된다..다복한 가정이 된다. ㅋㅋㅋㅋㅋㅋ 성장기, 성숙기에는 저절로 비즈니스 모델이 나온다....
커뮤니티 자체가 생명이다...커뮤니티 안에는 생명이 흐른다. 우리의 마음, 육체, 시간이 들어가니까요...내 삶 자체가 부유해지는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즈니스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다. 내가 있고, 사람이 있고, 선한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