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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마주보기

자기이해는 끝나지 않는 여정
“자기이해는 삶을 살아가면서 거듭되는 과정이다. ‘나’라고 여겼던 것들이 허물어지고 ‘새로운 나’가 생겨나고,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또 허물어지고 또다시 만들어지는 연쇄적 변화를 거치는 것이다. 그만큼 ‘나’라는 존재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고, 환경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관계와 경험에 따라 모습을 달리한다. 문요한 <관계를 읽는 시간>
점진적 내재화
심리적 미세구조
훈습
강도와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지 관찰하기
자기돌봄
문요한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하는가>
변형적 내재화가 된다면 나를 돌볼 수 있다. 내가 경험한 새로운 자기대상과의 관계에서 불안을 진정시키고 공감하는 능력을 내재화했다면 그가 해주던 기능을 나 스스로 해줄 수 있다.
홍이화 <자기심리학 이야기1>
세상 모든 것이 자기대상이 될 수 있다. 성숙한다는 것 세상의 모든 것을 나의 자기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
문요한 <오티움>
아직도, 가야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