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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와 정신 대표에게 컨설팅 받고 싶은 부분

<수연이와 의논하고 싶은 부분>
커뮤니티를 우선 만들어서 활발하게 만들어진다면, 스타트업으로 전환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처음부터 투자를 받을 생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도 알아보고 스타트업으로 출발하는 게 나을지? 만일 이렇다고 한다면 마케팅 비용은 투자받은 금액 안에서 계속적으로 처리가 되는 것인지?
비즈니스 수익 실현화 가능성에 대한 수연의 의견? 이런 엄마들 커뮤니티로 시작해서 수익화할 때 걸림돌?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할까?
<정신 대표와 의논하고 싶은 부분>
-stage.M에 대한 설명
-취지: 내가 심리상담을 공부하게 된 이유, 결국 나에 대한 공부를 통해 내가 얻은 것.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점차 알게 되고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내가 원하는 것, 원하지 않는 것,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 원하지 않는 것의 경계를 세워가는 과정...관계의 회복과 성장도 따라옴. 나의 회복과 성장 프로세스가 더 많은 엄마들과 공유되고, 엄마됨과 나됨 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들의 심리를 회복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심리, 자녀교육, 인문학, 커뮤니티 멤버들이 제공하는 “자기이해”를 듭고 , 자신으로서, 엄마로서 회복하고 성장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함. 수익화 모델이 잘 만들어지면, 사역으로 함께 이어져서 정말 고단하게 살고 있는 생계형 워킹맘들, 한부모 가정, 미혼모 사역까지 이어지도록 만들고 싶은 꿈.
이런 방향성을 설정해서 stage.M으로 가칭을 만듬. Mom의 무대를 제공하는 플랫폼, me, mind, mirror, mission까지 이어짐..
일단 이런 지향을 가진 엄마들이 처음 모이기 위한 주제는 엄마의 “자기이해”를 돕는 컨텐츠 제공할 예정인데 문제는 어느 단계부터 출발해야 할 지가 궁금..
현재 지음 블로그 운영중, 함께할 친구들은 개인 아직 없음. 나 역시도 블로그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고 지속성이 떨어져 파워가 약화되고 있는 중..
이런 상황에서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인데, 함께 시작하는 3명이 있고, 같은 주제에 대해 교육학, 인문학적인 요소를 담은 컨텐츠로 퍼스널 브랜딩 예정.
Q1. 첫 커뮤니티 플랫폼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시작하는 멤버들끼리 네이버 카페를 만든다고 하면 확장성이 거의 없을듯...그래서 멤버들을 초대할 수 있고, 비슷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를 오프모임에서 시작한다면, 이것을 컨텐츠로 만들어 플랫폼에 게재하고 싶음...
유튜브를 하기엔 시간과 에너지가 처음부터 너무 많이 들 것 같은데 적절한 플랫폼이 무얼까?
Q2. 네이밍에 대한 검토?
stage.M이 우리의 지향을 잘 담고 있고, 그것이 엄마들에게도 잘 전달이 될 수 있는 네이밍인지 의견 듣고 싶음. 창고살롱과 같은 브랜딩 스토리를 잘 풀고 싶은데 아직 아이디어가 부족한 상황.
Q3. 어제 창고살롱 오픈 모임 참여하면서 이분들의 감성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듬. 인스타 감성이랄까. 글도 맛깔나게 쓰는 분들이 모여 있는데 나에겐 이런 감성은 부족함. 이런 성향의 사람이라도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 이런 비즈니스가 적합할까? 그 감성들을 키워야 한다면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Q5. 보통 책을 쓰던데, 이런 컨텐츠들이 모이면 책을 출간하는 게 도움이 될지? 첫 해부터 엄마들의 스토리를 엮어서 책으로 내는 게 좋을지? 뉴스레터식이면 충분할지? 뉴스레터가 모이면 그 때 책 출간할지? 책과 플랫폼의 연결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Q6. 정신 대표에게 이런 식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지? 묻기. 비용은 어느 정도 드려야 할지...
(이건 추후에...아니면 함께 참여가 가능할지...ㅎㅎ 물어보기)
-밑미, 창고살롱 공유
-MKYU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강의 들으며 현재 커뮤니티 형성 방법에 대해 공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