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Duplicate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3강

수퍼개인으로 먹고 사는 법을 알아라
디지털 네트워크에서는 나를 중심으로 연결되고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슈퍼개인 나올 가능성이 높다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은 먹고만 산다. 김미경 답게 살고 싶어서 돈벌었다. 나는 영원히 나니까, 그게 강한 김미경. 근데 그게 쉽지 않았다.
슈퍼개인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개인이 되는 것
결혼 안에서 한 개인으로서도 성장하고, 가족에게도 좋은 역할을 하고...(엄마, 아내, 며느리...) 그 많은 역할들 중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에게 잘 대해주는 역할. 슈퍼개인은 그래서 개인에 관심이 많다. 나는 뭐하고 싶지? 나는 누구랑 만났을 때 즐겁지? 나를 알아가는 게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남도 키울 수 있다.
한 개인으로부터 나오는 요소들, 취미들, 공감거리...나에게 온 개인도 그러한 특성.
→ 개인이 살아 있어야 개인 간의 거래가 가능
개인은 너무 힘이 약하지 않나? 개인이 확대되어 소규모 기업이 된다. 어떻게 가능?
디지털 세상
커뮤니티 형성에 강한 개인. 개인이 더 강하다. 오피셜 계정은 계정 주인이 없다. 삼성 계정은 사람은 없다. 모델만 있다. 그 주인은 아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자동차를 소개하는 유튜브를 가면 그가 있다. 개인이 있다. 이유가 뭘까?
기업은 물성이다.
주인이 없는 커뮤니티는 성장하지 않는다. 많은 기업들은 커뮤니티 못 키우는 거 알고 있다. 그래서 신세계 주인이 등장하고 있는 것
사람 간의 신뢰로 거래하는 시대
Q) 슈퍼개인이란 어떤 사람인가?
1.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만의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
2.
디지털 세상에서 먹고 살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
3.
개인의 확장된 팬덤을 가진 사람
4.
확장된 개인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
5.
커뮤니티의 오너
슈퍼개인과 슈퍼스타는 다르다.
→ 아무리 유명한 사람도 커뮤니티가 없으면 경제 생태계가 없는 혼자다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지는 팬덤 (Fandom)
슈퍼개인이 되서 슈퍼스타가 되는 게 좋다. 커뮤니티 오너에서 유명해진 사람들...모든 슈퍼스타가 슈퍼개인은 아니다. 소속사와 팬만 있는 스타.
슈퍼개인 사례 1) 존 리비 <당신을 초대합니다>
테드 강연자, 저자, 패션잡지 엘르의 최고의 신랑감, 행동과학자, 컨설팅 회사 대표
28살 스타트업 파산자는 어떻게 세계 최고 인플루언서들의 중심이 되었을까?
초대로 시작한 커뮤니티. 10년간 수천 명의 사람과 만나다.
노벨상 수상자, 영화배우, 유명 인사, 올림픽 메달리스트, 글로벌 기업 CEO
미국에 실리콘밸리 사업 성공한 몇조 한국 여성 사업가 소개해줌
빚더미에 앉은 20대 청년이었던 그가...넘 외롭고 힘들었다. 세상 만사 인맥인데 좋은 인맥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Influencer dinner 시작
다양한 사람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 존 리버
일주일에 한번씩. 존 리비 집에서 먹음. 규칙) 초대된 모든 사람들은 절대 자기 이름, 직업을 말하면 안된다. 디너 자리에 앉았을 때 바닥 청소까지 다 하고 가야 함.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함. 10년이 넘음...
작게 시작해도 된다. 셋을 성공해야 된다. 셋....
인맥 자체는 비즈니스로 활용하지 않는 존 리버
인맥이 자산이 되어 카테고리 비즈니스 생성
커뮤니티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컨설팅, 강연으로 돈을 벌게 됨.
전공도 안했는데 행동 과학자로 불림. 커뮤니티는 마치 우리 배 안에 있던 재능과 비슷하다. 처음부터 만드는 게 아니라 커뮤니티는 키우는 것. 생명체다. 한명, 두명부터...
커뮤니티의 시작과 발전
1.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다
2.
매주 모임으로 정례화하다
3.
지인의 지인으로 확대되다
4.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다
5.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중심이 되다
6.
콘텐츠를 생산하고 전파하다
7.
인맥 자체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존리비의 비즈니스 전략>
1.
영향력의 방정식 = 인맥 X 신뢰 (공동체 의식)
2.
존리비의 비즈니스 자산은 인맥이다
3.
인맥 자체는 비즈니스가 아니지만 그에 따른 카테고리 비즈니스가 다양하게 생성된다
4.
강연, 책, 컨설팅, 비영리 단체 등
슈퍼개인 사례2) 김미경
김미경이라는 무명의 한 여성이 슈퍼개인이 되기까지
피아노 학원의 성공 사례 발표를 계기로 강사 생활 시작
1977년 “전화 받아주는 비서”를 빌려주는 시스템 .<중간 거래자>(지금의 MKYU 부사장 최은숙)를 만남, 강연 의뢰, 강사료 딜해주는 비서를 둠(02-557-0783, 지금의 MKYU 대표전화)
1977년 <나는 IMF가 좋다> 도서 발간
피아노 학원 선생이었던 김미경. 가락동 빅마우스...피아노 놀고 있는 오전에 엄마들 상대로 피아노. 그 엄마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만들어져서 매출에 기여..
피아노 학원 성공 사례
발표를 계기로 강사 생활 시작
강사 모임이 있는데 음대 나온 강사를 잘 안 껴줌. 강연력으로 승부한다. 백화점 강의가 있으면 백화점에 가서 캐셔로 일하는 분들 만남. 저녁에 밥사줄테니...사례를 듣고 싶다. 5-6명 정도..증권회사 강의 있으면 증권회사 여성들을 만남. 사람을 만나러 뛰어다님. 사람 만나는 걸 투자로 생각한 김미경. 계속 연락함...
사람으로부터 모든 것을 얻는다.
프리랜서 강사 김미경 → 대신증권 팀장님이 강사로 올릴 수 없다고 함. HR 부서의 1급 비밀을 알려줌. ~원장으로 만들라고...미래여성연구원 원장으로 명함 만듬. 혼자 직원, 대표가 됨. 나중에는 10-20명 관리해주는 텔레콤 회사가 있었음.
강의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 직원은 강사들...내 강의를 나눠서 하는 스타일..사람이 커리어 디벨롭하려면 근거리에서 뒷받침해줄 수 있는 카테고리 비즈니스를 같이 해야 함. 예를 들어, 강의를 하려면 반드시 책이 있어야 함. 책 나오고 강의하고, 강의하고 책 나오고...
낮엔 강의, 밤에 책쓰고...강의 시들해주면 책을 내고 다시 강의료 올라가고..
남녀심리에 대한 강의.. 조선일보 강의. 웹사이트에 올림. MBC 국장이 강연을 알게 됨. 1시간반 강의를 했는데 1분. 인서트를 높은 분이 보고 고정 강의 들어가게 됨.
책과 방송 출연 계기로 점차 기업 강사에서 대중들의 강사로 포지셔닝
2006년 MBC 기분 좋은 날 ‘부.매.랑’ 강의
강의 쓰고 책 쓰고 새로운 포맷으로 다양한 행사 시도..박자 맞아 떨어지게 쉬지 않고 함. mbc 를 꼬셔서 강의를 공연 형식으로 하자. 연세대학교 대강당 무대 꾸며서...mbc 가 중계를 함. 김미경의 토크콘서트. 더블유 인사이트 회사 만듬.
2007년 12월 오프라인 코칭 스타일 강연, 김미경의 코유라, 코칭유어라이트 회사 1층에서 시작
회사 임대를 얻음. 한달에 한번씩 코유라 하기 시작.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첫 시작. 하나하나 사람들과의 이야기 DB화
2007년 본격 여성 리더 육성 커뮤니티, 우앤맨 네트워크
양성평등 교수위원 초대회장, 성희롱 예방 강사 초대회장
남자들이 정글의 법칙 따르는 조직에 대해 여성 리더에게 알려줄 필요를 느낌. 따르거나 거스르거나. 현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 → 우앤맨 네트워크!
아이디어 나오면 바로 실행하는 김미경
2008년부터 플랫폼 등장(네이버블로그, 카페, 카카오스토리...)
네이버카페 스피치 카페...2006년부터 블로그 운영.
SNS의 등장과 함께 온라인 팬이 모이기 시작
온라인 팬덤 쌓기 시작. 플랫폼이 진화하고 변한다. 카카오스토리 45만..많이 빠져나가서 인스타로 가서 인스타로 옮겨감.
SNS가 생기니까 팬과 소통하기 너무 좋음.
확실한 콘텐츠로 팬을 확보
아트스피치! 뾰족하게 다듬어짐..2011년 <파랑새> 매달 800명 오프라인 유료 강연. 김미경 이클래스에서 또 제공. 커뮤니티가 형성.
2013년 TVN 스타특강쇼...톡앤쇼..어디에 홍보했을까? 블로그 카카오스토리만으로 1만8천여명 모객
커뮤니티가 없으면 나를 알리고 경제 생태계를 만들 수 없다.
2014년 인스타 시작
지금은? 온라인 시대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의 시대로
1.
MKTV 유튜브 본격 시작 2018년
2.
김미경의 유튜브 대학 2018년 1월 1일 네이버 카페에 오픈
3.
2019년 1월5일 MKYU 첫 입학식
4.
굿짹 월드 시작
커뮤니티 기반 온라인 대학 MKYU
북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든 게 MKYU
전 세계 네트워크 커뮤니티 굿짹 월드
팬덤의 열망으로 만들어짐. 70여개 국가에서 접속함.
오너쉽의 비밀은?
현장에서 성장하다
(오프라인 터치가 필요한 부분은 꼭 오프라인 터치)
코로나 이후 전국, 세계 투어할 김미경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않았다
양성평등교육 초대회장, 성희롱예방교육 초대회장...
책을 썼다!! 책을 쓰는 게 깃발 꼽는 것과 같다.
여성가족부에서 전화가 옴. 전국에 있는 강사 다 모아주겠다고 한 김미경..
책, 강연, 행사 등 콘텐츠의 확장
3050여성이라는 분명한 타깃
끊임 없는 소통과 새로운 도전 시도
생각 포인트 - 커뮤니티의 타깃? - 우리 커뮤니티의 핵심 컨텐츠는? - 커뮤니티의 확장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