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영
20여년 동안 KT 등에서 OTT 전략...작가
<커뮤니티, 어떻게 만들고 운영해서 수익화할 것인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세상이 온다.
누구나 돈 버는 1천 명의 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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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세상이란?
EX) 뉴스 크리에이터. 2018년~~ 페이스북에서 젊은 친구 떠나감. 지인 관계 중심의 생태계...40대 중후반의 유저들이 지인들의 소통보다는 정보 및 뉴스를 스크랩한 페이북 유지. 젊은 친구들은 서서히 떠나감. 전화위복? 다양한 지식 정보에 대한 컨텐츠가 아카이빙 되다 보니 오히려 페북이 뉴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됨. MZ세대 다시 유입되고 소비 활성화.
썸원윤? 데이릴로 2-3개 정도의 디지털 뉴스 선별하여 요약 → 인사이트 넣어 피드로 제공하기 시작. 2020년 연말 정도 유료멤버십으로 테스트 공지. 1년 정도 됐는데 적극적으로 9900원짜리 멤버십 증가하고 있음.
페이스북 팬덤 형성 후 유료 구독 모델로 진화. 페이스북에서 탈해서 진화 → 콘텐츠 직거래, 탈 플랫폼화
인스타도 마찬가지. 한국에서는 인스타가 커머스가 직결되어 있음. 슈퍼 인스타그래머...인스타에서 팬덤 확보 후 독립적인 커머스 활동 시작.
진정한 팬 1000명....
크리에이터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SNS에 피드 2-3개씩 올린다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제작자(크리에이터)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서 팔로어를 거느리며 자신의 콘텐츠를 활용해 수익을 올리는 산업
왜 이런 흐름?
2015-2016년 교보문고 가면 모든 트렌드북에 플랫폼이 달려 있었음. OTT서비스 과잉공급 되면서 수요 공급 이론에서 콘텐츠 제공자들의 사업이 밸류업.
Creator First → 플랫폼 영향력을 줄어들고 크리에이터 영향력은 커지다
인터넷 패러다임의 변천사 속에서, 1990년대 www 시대.
2020년 페이스북 광고 수익 21조 → 개인이 올리는 피드를 모여 돈을 범. 그러나 크리에이터들에게 돈을 주지는 않음 → 페이스북의 언페어 게임 → 인터넷의 제3물결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세상이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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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여전히 플랫폼에 의지하는 것.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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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플랫폼과 상관 없이 팬이 콘텐츠를 직접 구독하고 결제
글로벌 시장에서 본다면,
북미 시장 대비 3-5년 늦는 한국의 트렌드. 예를 들어, OTT 서비스..
코드커팅 (유료 유선 방송을 해지하고 온리안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 시청자들이 이동하는 현상)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트렌드도 마찬가지임.
아마추어들은 인스타에서 시작. 프로페셔널은 유튜브로 넘어감.
지금은 디지털 크리에이터 5000만 명 시대
틱톡 팔로워 1억명 → 팔로워 수 1위 찰리 다멜리오
기업들이 스타 마케팅에 대한 의구심 가지기 시작
스타가 아닌 제품을 사용할 만한 사람을 통한 마케팅 진행을 고려하는 기업들
북미에서는 이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기획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 → 세분화된 디지털 크리에이터 기획사들 → 한국 시장은 뷰티 시장에 국한되어 있음
패트리온...네이버가 118억원 투자. 포트폴리오 다양함...평균적으로 12만원 정도를 크리에이터에게 후원
잭 콘티 CEO, 스타 유튜버인데도 돈이 안 들어오는 이유를 궁금해 하기 시작.
서브스택은 90프로가 크리에이터에게 돈 돌아가고, 패트리언은 95프로에게 돈 돌아감
플랫폼 탈피해야 된다고 말한 맥락과 무엇이 다른가?
서브스택과 패트리온은 광고 기반의 플랫폼 아니다!
서비스이긴 하나 팬십 에이전시 정도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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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유튜브, 넷플릭스가 수요자들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을까? → 개인의 취향을 학습시킨 IT 플랫폼
예전에는 개인의 취향과 관계없이 인기 있는 콘텐츠를 소비했으나,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접하면서 ‘내가 모르는 미국배우, 드라마를 봐도 재밌구나’를 경험하게 됨. 다큐멘터리는 굉장히 재밌구나~ , 하드코어 같은 장르를 내가 좋아하는구나! → 취향 기반 콘텐츠의 성장
팬더믹에서 관계는 나와 친밀한 사람들로 축소하게 됨. 예전에는 문어발 같은 인맥을 자랑했던 사람들...부러워했던 그 문화가 달라짐. 마당발 보다는 취향 맞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힙하다고 느끼는 트렌드로 변화.
송길영 박사(데이터사이언스 과학자)
AI 융합 서비스에 대한 책.
내가 이 사람이랑 같이 있는 것 자체가 경제적 가치를 주는것 같다고 하면? 커뮤니티리더의 자질 있는 것!
옛날에도 자주 사용했던 커뮤니티...당신이 생각하는 구구절절 커뮤니티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 디지털 살롱
Salons) 17-18세기 프랑스 상류사회에서 성행되던 귀족과 문인들의 정기적인 사교모임
살롱을 대중적으로 보급하면서...오프라인이 디지털로 바뀌어감.
트레바리!!!
독서모임 커뮤니티 유료 플랫폼) 팬더믹 2-3년 거치면서 독서모임 회원들 30%이상이 온라인으로 완전히 트랜스포메이션 →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살롱...→ 끌어가는 원천이 무엇인가?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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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실천의 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능력.
썸원윤의 성공을 보며, 노작가도 생각함. 디지털 뉴스레터 크리에이션? 할 수 있어. 그 날의 핫한 뉴스 큐레이팅해서 전무님에게 보고하는 걸 일상으로 하고 있었음. 작년 추석에 통신기업 AI팀장과 함께 만든 계정. 그 친구가 2개, 노작가 2개 +인싸이트 만들어서...21일 하고 그만둠...ㅠㅠ
데일리로 아카이빙 하는 일이 굉장히 어려운 일.
세바시) 이승희 마케터 : 결국 말하는 기록이 중요하다. 꾸준한 기록이 콘텐츠가 된다.
노마드크리스TV) 재테크 콘텐츠...빅머니 아닌 작은 돈들 버는 방법 알려줌. 맨날 말해줘도 안 따라한다...기록과 실천, 축적의 힘이 중요하다! → 취향 기반 커뮤니티의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