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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크리에이터 1강

30분 이상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부캐가 있나?
NEXT로 먹고 살게 되는 우리
예전에는 입지가 좋은 곳에 가게를 열어야 함. 자영업 출신들. 철물점집, 양장점집 아들, 딸...골목마다 장사하고 사는 경제 생태계.
어떻게 되나? 로드샵이 점차 없어진다. 그보다 더 많은 수들이 온라인 샵들이 생기고 있다. NEXT 세상에 먹거리를 세팅하는 게 익숙해져 있다.
인스타,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유튜브....이런 것들이 철물점, 양장점이다.
사람들은 NEXT를 소비한다. NEXT에 집을 지어야 한다.
NEXT는 무엇인가?
1) 공중파 방송국에서 개인 유튜브로 넘어옴.
마케터의 역할이 방송국에 뒷광고가 아닌, 유튜브 중간 광고로 낄까를 고민.
데이터 마케터, 퍼포먼스 직업이 뜬다.
2) 대형 출판사에서 1인 출판으로 넘어옴.
출판사에서 인정하는 저자의 책이 수십년 바뀌지 않았는데, 책이라 할 것도 없이 뉴스레터처럼, 디지털 에세이처럼, 블로그처럼 웹상에서의 텍스트들이 인쇄해서 책으로 나옴. 베스트셀러가 되기 시작한 지 10년 정도 됨. 웹소설 시장이 오프라인 시장보다 더 큼 → 지적재산권, IP 사업 등장. 마이크로 라이터들이 IP 갖기 시작. 중앙집권에서 세분화되기 시작.
NEXT를 과거에 알았나? 이제야 돌아보니 알게 됨. 지금 NEXT를 보는 것이 귀한 기회다. NEXT를 보는 것은 미래를 보는 능력
3) 백화점에서 개인 스토어로
명품끼리 걸어 놔야 하는데 인플루언서가 낄 수 없었다. 아무데나 명품 광고 실리지도 않음. 샤넬, 루이비똥에서 유튜브 영상에 실리기 시작. 대형 잡지 올리는 샤넬보다 구독자 100만 유튜버가 들고 다니는 장면보고 더 잘 팔림. 개인 스토어는 접근이 쉬우니 전염되듯이 퍼져나감.
4) 종합대학에서 개인지식거래로
지금 필요한 지식을 개인간에 거래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
세상의 변화를 걱정해야 하나? 인간에게 좋은 방향으로 진화해 왔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대비하기
모두가 생산자가 되는 시대!!
<NEXT의 공통 요소>
1) 개인
for 개인. 개인을 위해 권력이 움직임.
2) 디지털 기술
전세계 개인이 흩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가야 함.
3) 신뢰 포화의 시대
인터넷에서 사면 불안에 떨었음 → 인터넷에서 사도 반품을 하면 되니 겁없이 산다. 점점 기업에서 회사에서도 사진을 더 잘 찍기 시작
NEXT 시대=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의 도움을 받아 개인 간의 거래가 “무진장” 확대되는 소셜 비즈니스의 시대
탈중앙화가 되는 시대!
모두가 생산자가 되는 시대!!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보다 더 진화된 방식으로 거래된다
탈중앙화의 거래 혁명 시대. 당신은 무엇으로 살 것인가?
당신의 돈벌이도, 직업도, 인생도 탈중앙화하라
부캐 이코노미
이미 내 안에 있다. 꺼내 놓으면 다 탈중앙화. N잡러?? 몸 안에 이미 여러 개의 개인(부캐)이 있다. 옷에 미쳤던 김미경, 까페 블로그에 옷 패턴을 떠서 옷감이랑 같이 파는 사람이 있었다. 동생이 소개해줌. 까페 회원 활동하면서 물건 팔 때만 기다리면서 내가 옷 만들어 있음. 10000명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나는 “양재를 좋아하는 부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부캐를 가지고 있음. 강사, 판사,...이런 게 이런 커뮤니티에서 중요하지 않다. 부캐 이상을 드러내면 바보 된다. 스키에 한 때 미침. 인스타 팔로잉....CEO..스타트업 CEO모임에 따라다님, 엄마...엄마 교육...
사람들을 부캐로 커왔다.
나의 부캐는?
상담가, 작가지망생, 엄마, 변리사.....
라이프타임 밸류를 볼 때 50개가 넘는 부캐가 있을 수 있다. 부캐를 거래하기 시작. 내 안의 부캐 중에 1-2개는 내가 중심이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준다 → 부캐 이코노미의 핵심
내가 글을 잘 쓴다면 사람들이 나에게 올 것이다. 나머지는 그 부캐는 다른 사람에게 주는 거래를 하는 것 → 부캐 생태계 만들어짐 → 블로그 인스타...→ 부캐가 모여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글쓰기 모임은 내 꺼. 나머지 5개는 다른 사람에게 준다. 그 사람도 하나만 가지고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부캐를 넘김. 내 안의 10명을 가지고 거래하며 산다. 나를 포함한 A, B, C의 부캐를 거래하기. 1년살이, 밑미, 트래비스 등에서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것...소모임 활성화= 부캐 거래하기..
비용이 안드는 디지털 커뮤니티 사업.
문제는?
인간의 부캐는 한정되어 있다.
관심 있는게 100개인가? 재봉에 빠지면 5-6개, 스키는 겨울에만 탄다...거래할 수 있는 부캐가 사람마다 5-6개 정도.
인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육아맘으로 사는 동안은 다른 걸 못한다. 재봉에 빠져 있는 동안은 거기에만 돈 쓰고 다른 곳에 쓸 돈이 없다. 한정된 자산.
따라서, 부캐 시간, 자본을 먼저 선점하라!
선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커뮤니티 지분에 있어야 한다.
나의 지분이 있는 커뮤니티를 쉽게 떠나지 않는다. 시장에 빨리 들어가야 한다. 이 시장이 몇 개만 열렸다. 예전에는 육아, 먹는 것....이제는 종류가 너무 많아졌다. 직업보다 부캐 종류가 많아졌다. 취미가 더 다양하다. 모든 취미, 관심사가 커뮤니티화되어 있지는 않다. 그래서 기회가 많다.
다른 부캐 공급 받는데 한정이 없다. 지금이 중요한 시장!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 준비된 사람들. 이들이 나의 가치를 카피해 나가는 찐팬. 같이 말하고 만나고...같이 소비한다. 소통으로 시작해서 커머스로 진화한다.
디지털에서 시작하고 디지털에서 거래하라.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란?
나만의 지식, 가치, 신뢰,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
누구나 3명은 끌어모을 수 있다.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나?
나는 “자기이해”에 관심이 있다. 특히 심리학과 신학을 통한 자기이해에 관심이 있다. 자기이해를 통해 더 편안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사람들을 모아보자.
3명만 모을 수 있다면 이미 커뮤니티다!
까페했던 거랑 다른가? 비슷한가? 인스타에서 할 수 있나? 유튜브에서? 조금 어려움.
커뮤니티를 키우는데 꼭 필요한 SNS.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종합적인 셋팅이 필요. 오프라인과의 협업은 시너지!
까페에서 커뮤니티 만들어도 개인간 거래 직접 이루어지지 않음. 개인 샵, 은행 피지사 (?)붙어서 자격 얻고..되게 복잡했음. 개인간 거래와 금융시스템이 잘 안 맞았다...그러나, 1년 안에 메타버스가 코앞에 있다. 메타버스 웹3.0 그 안에 일어날 수 있으면 점..점..이 연결되어 부캐를 서로 연결하기 시작. 거미줄처럼 엉켜있음. → 그 방식이 블록체인!
개인의 능력으로 개인의 1000명 커뮤니티 방식으로 거래가 열린다..!!
우리만의 터를 디지털 안에서 잡자!
커뮤니티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늘려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우리가 생각해 볼 지점>
나는 어떤 부캐를 가지고 있나?
내가 주로 거래할 수 있는 부캐는 무엇일까?
각자가 끌어모을 수 있는 사람들?